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M67 스팅어 (문단 편집) === 평가 === 액티브 1은 화염 속성으로 목표와 바로 뒤 2칸까지 타격하는 간단한 광역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액티브 2는 방어관통에 표식 및 이동불가에 추가 데미지가 붙어있는 폭딜 스킬. 속성 데미지는 방어력이 아닌 속성내성에 영향을 받는 특성으로 간접적 방어관통 효과가 있기 때문에 두 스킬 모두 방관 효과가 있는 딜러이다. 다만 행동력이 빠른 기동형의 특성상 다른 캐릭터들보다 먼저 선턴을 잡으므로 처음부터 표식 시너지를 내기는 힘들다. 스팅어의 액티브 2번 스킬을 첫 턴부터 활용하려면 [[콘스탄챠 S2]]나 행동력 감소 OS가 있으면 좋고, 그게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추가데미지를 넣을 조건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패시브 스킬은 공격시 공격력과 행동력, 회피를 증가시켜 주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스킬이다. 기동형이라 기본 회피율이 높고 공격의 회피율 배율이 높은데다, 후술할 전용장비까지 더하면 공격기임에도 올회피 테크를 탔을때 웬만한 기동 보호기 이상의 회피율을 보여줄 수 있을 정도. 굳이 회피 스탯을 찍지 않는다해도 공격 배율 역시 높은 편이다. 일단 한 번은 공격해서 1번 패시브가 적용된 상태에서 표식나 이동불가가 박힌 적에게 2스킬을 쓰면 최대 딜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기본 3배율, 거기에 패시브로 최대 21.75%와 액티브 2의 추가피해량 36.25%가 붙고 행동력도 추가로 7.25%까지 받을 수 있다. 최대 방어관통 66%는 덤. 스팅어는 사거리가 짧으므로 행동력이 높고 지정보호가 가능한 캐릭터(페로 등)와 같이 전열에 세우던가, 후열 공격을 포기하는 대신 중열에 세워서 상대 전열과 중열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편한 사용법이다. 오토로 1스킬 화염속성 셔틀에 중점을 둔다면 중열 배치가 거의 강제된다. 전열 배치의 경우 철충이 전열-중열에 배치되어 있을때 전열을 때려서 2개체를 동시에 때리는 것이 아니라 전열을 무시하고 중열을 공격하는 일이 잦기 때문. 후열에 두면 공격타겟이 전열에 한정되지만, 2스킬을 오토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2스킬은 이동불가/표식에 영향을 받는 특성상 수동 플레이에나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며 AP를 굉장히 많이 소모하는 탓에 오토로 2스킬을 사용하면 한 번 공격하고 턴을 다다음턴으로 넘겨버리게 되기 때문에 1스킬 운용보다 효율적이지는 않다. 오픈 당시에는 '''이동을 조건으로 발동하는''' 최악의 패시브를 달고 있었다. 패시브 스킬의 버프량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으나, 자동전투에서는 이동을 스스로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쓸모가 없으며 수동전투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동을 하려면 한 턴을 통째로 버려야 하므로 심각한 하자가 있는 패시브였다.[* 스팅어 이외에도 [[퀵카멜]]이나 [[바닐라 A1]] 등도 이동시 발동하는 패시브가 달려 있었고 이들은 죄다 스킬 하나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쓰레기 취급을 받았는데, 제작진들도 이동 기반 패시브의 문제점을 뒤늦게 깨달은 것인지, 몇 달 뒤 해당 캐릭터들의 스킬 조건이 다르게 수정되었다.] 패시브 자체가 실전 운용이 불가능한 수준의 결함 스킬이라 스팅어가 게임 내에서 드문 편인 1스킬 화염속성 딜러인데다 등급 대비 스탯은 괜찮은 편이었고 전용장비의 스탯도 오버파워급으로 받았음에도 폐급 캐릭터 취급을 받았던 원인이었다. 실제 사용 가능한 스킬이 2개 뿐이라는 이유로 받은 별명이 'B급 공격기'였으니 성능상의 하자가 어땠는지는 알만할 것이다. 제작진들도 이동 기반 패시브의 심각한 문제점을 뒤늦게 깨달은 것인지, 이동 기반 패시브를 지닌 캐릭터들의 패시브가 하나하나 수정되는 와중 스팅어도 19년 7월 11일 공격시로 조건이 바뀌어서 사용이 매우 편해졌다. 버프 수치 자체는 이동시 발동하던 때보다 내려갔지만, 사실상 이동 조건은 실전에서 발동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결함이었기에 실제로는 매우 큰 버프를 받은 셈이다. 다만 패치로 인해 성능상 하자가 메꾸어졌음에도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았는데, 이후로 화염속성 딜이 필요한 적들이 대량으로 등장하면서 스팅어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졌다[* 만월의 야상곡 이벤트의 준보스격인 케미컬칙 Type X는 화염딜에는 바로 터지지만 일반 공격은 1데미지씩만 받았기 때문에 화속성 딜러를 강제하는 수준이었고, 스팅어는 자동전투에서 기동형으로 가장 빠르게 선턴을 가져가면서 지속데미지를 주는 딜러로 매우 적절한 위치에 있었다. 결국 이벤트 스테이지 너프 이후 슬레이프니르와 2인런으로 1-6ex를 도는 조합까지 등장했고, 이외에도 대부분의 1-6ex 조합에 반필수적으로 들어간다. 3,4라운드에서 0턴을 잡은 스팅어가 케미컬칙 X를 공격하면 바로 터지면서 적을 한두명만 남겨버리기 때문에 클리어타임이 크게 단축된다. 리오보로스의 유산이벤트에서 2-3b 솔플이 가능했기 때문에 쓰던 유저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이벤트의 키 카드로 위상이 올라간 것은 처음.]. 화염 속성 자체는 포티아 등의 다른 전투원으로도 대체가 가능하지만, 패시브+전용장비로 행동력뻥을 받는 기동형 고행동력 전투원이라는 특성이 거의 대체불가능인지라 우주쓰레기 취급을 받던 게임 초창기 시절과 비교하면 위상이 상당히 올라갔다. 때문에 각종 자동전투 파밍 구성에서 이후에 추가된 키르케, 이그니스와 더불어 개근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2291012&search_pos=-2286640&s_type=search_all&s_keyword=%EC%8A%A4%ED%8C%85%EC%96%B4&page=1|안 꼴리는(…) 로봇 캐릭터를 성능보고 키우는게 싫다는 유저들이 대거 출현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